MyPlace/iPhone2011. 6. 14. 10:50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5. 24. 09:39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우울 하네요
꾸물 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
오늘 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
그저 이 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화를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 번 다시 걸지 않을께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저 이 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화를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그냥 어제도 오늘도 날씨가 맑음인데... 이 노래 땡기네.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5. 17. 14:26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그 자리도로...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3. 17. 13:50






가니 가니 정말 떠나니
우리사이 이젠 끝이니
아니 아니 우리 사랑이 이렇게 쉬웠었니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내 잘못인가봐
떠나도록 널 만든건 내 실수인가봐
너땜에 우는데 너땜에 아픈데
이런 날 두고 떠나가니


사랑했지만 우리는 헤어지잖니
사랑따윈 별거 아니니
사랑하다 식으면 네 마음만 변하면
안녕이란 말로 끝이니

가슴이 터질것 같아
부숴져 버릴것 같아
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이젠 사랑같은건 다시 영원같은건
믿을수 없게 됐어 난


봤니 봤니 지금 날 봤니
너때문에 울고 있는 날
다시 다시 나 같은 사람 넌 상관 없겠지만

바보같이 너 하나만을 사랑했는데
바보같이 너 하나만을 지켜왔는데
어떻게 잊겠니 널 잊고 살겠니
나는 너 밖에 모르는데

사랑했지만 우리는 헤어지잖니
사랑따윈 별거 아니니
사랑하다 식으면 네 마음만 변하면
안녕이란 말로 끝이니

가슴이 터질것 같아
부숴져 버릴것 같아
어떻게 널 잊고 살겠니
이젠 사랑같은건 다시 영원같은건
믿을수 없게 됐어 난


사랑을 하다 가슴을 다쳐버렸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너의 환한미소도 고마운 네 마음도
모두 기억이나질않아

제발 뒤돌아 보지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기다리게 되잖아 보고 싶어 지잖아
뒤돌아 보지말고 가

Posted by 햇 님
MyPlace/Diary2011. 1. 31. 11:50
트위터 가입약관 (https://twitter.com/tos)

"트위터에 올린 글들은 즉시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트윗이 곧 내 인격임을 명심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나 자신 조차도 깊이 반성하게된다.
팔로우관계가 아니더라도 내가 올린글은 누구라도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 보내는 멘션조차도 그렇다.

내 한마디 그 누가 관심가져 줄까? 싶지만 그 누군가 그 글을 보며 아파하진 않을까?
혹은 걱정하진 않을까?
화가 나진 않을까?

고민없이 트윗을 올리는것은 말할때 머리를 거치지 않고 내뱉는 말과같다.
적어도 책임질수있는 말을.. 글들을 남겨야 하지 않나 싶다.

자유로울순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항시 따르는법이다.
자유와 책임, 그리고 스스로의 인격을위하여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1. 23. 23:30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눈이 되겠어
추운 겨울 날에 함박눈처럼
나 포근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1. 7. 13:57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남자의 마음은 상처투성이

그래서 그 남자는 그댈 널 사랑 했데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남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1. 1. 3. 10:07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내겐 그대만 보여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요
우리 함께 있을 때면
그대 내 맘과 같나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돌아오는 길 조금 쓸쓸하지만
손 흔들며 웃어주면

그거면 돼요 바랄 수 없어요
더는 아무것도 나는
그냥 그대가 좋아요


바래다 주는 길이 좋아요
우릴 모르는 누구라도 아름답죠
손을 흔들어 그대 인사해주면
난 그걸로 충분해 난 정말 행복해요

그대만 보면 내 맘이 떨려요
내겐 그대만 보여요
내 맘을 알까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만 보여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을 아나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이 떨려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을 알까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도 같나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내 맘과 같나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그대가 좋아요)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Ooh~ So in love
Ooh~ Fall in love
Ooh~ So in love..





하아.. 이게 과연 최선인건가?


아... 어렵다.
Posted by 햇 님
MyPlace/Diary2010. 11. 10. 13:22


늦가을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사진중 하나입니다.

가을하늘을 담으려는 아이폰 화면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Posted by 햇 님
MyPlace/Music2010. 10. 14. 12:44






기다리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리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벌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Posted by 햇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