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2009. 7. 10. 09:17
10일 0시 기준으로 DDoS 공격에 사용되었던
좀비PC 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공격에 활용된 PC들의 하드디스크를 포맷, 모든 데이터를 삭제해 버리는것이다.
아마도 좀비PC를 회수에 역추적의 단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반적인 PC 사용자들 또한 주의를 요하게 되었다.
자신의 PC가 좀비PC인지 확인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조치 방법은

1. 부팅 (컴퓨터 전원 On)
2. 부팅이후 F8 키 를 누릅니다.
3. 윈도우즈 부팅모드를 선택 하실수 있는데..  이때 안전모드 로 부팅을 합니다.
4. 컴퓨터 화면의 하단 가장 오른쪽 부분에 시계가 나옵니다.
5. 시계를 더블클릭하시면 사용자의 날짜를 바꿀수 있습니다.
6. 날짜를 7월 10일 이전으로 바꿉니다.
7. 재부팅을 합니다.
8. 재부팅이 완료되면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하고 검사를 시작합니다.
9. 바이러스 발견시 치료하시고 윈도우즈의 업데이트 확인합니다.

ps. 1차적으로 일반사용자들이 주의하고 신경쓴다면 좀비PC가 될 우려는 없습니다.
윈도우즈 업데이트최신버젼의 백신 유지, 그리고 정기적인 바이러스 검사와 함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이트, ActiveX의 설치(비인증된) 등등..
해커들에게 이용될만한 부분이 없다면 이러한 문제에 고민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DDoS 공격과 자신의 PC가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문제가 일어난것을
DDos가 자신의 PC를 공격한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종종... 아니 많이 계십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개인PC에 경우는 자신의 부주의로인하여 감염된것이니 만큼,
DDos와는 관계없이 언제든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사항입니다.
두가지를 헷갈려하시면서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Posted by 햇 님
News2009. 7. 7. 15:40
드디어 공개를 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오픈행사가 진행중인건지, 기존에 올라왔던 기사들과는 별반차이없는
기사들만 주로 올라오네요.

공개했다는 말이 있을뿐, 참가자들의 반응이라던가..
시연에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어서, 아직까지 어떤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아직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네요.
블로그의 경우는 접속되는데.. 오늘 행사를 공식홈에서 Live로 중계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린듯 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무언가 기대이상은 아니더라두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충족한거 같지도
않네요. Live 화면을 못본게 아쉬운데...

먼가 티맥스쪽에서 숨기고(?) 있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구요

무튼,
저의 생각은 아직도 이렇습니다.

정말 잘 만들고, MS의 독식을 멈출 획기적인 첫걸음이었음 좋겠고,
첫술에 배부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정말 기대하고 있는 이 많은 이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아니었음 좋겠네요.)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0955

시연을 직접해본 동영상이 있네요. 참고 하시구요.

2부는 직접 봤습니다.
댓글다시분들의 말대로.. 주로 설명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도 전 마지막까지 기대해 볼렵니다.

기대하는것과.. 애국마케팅은 틀린거겠죠 ^^;
Posted by 햇 님
News2009. 7. 6. 14:34

블로그를 운영(?) 하다보니
(글쎄요.. 어떤분이 관심가지고 보시는지 모르겠다는 ㅎㅎ)

저작권법에 대해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네요.
특히나 새롭게 개정되어지는 저작권법에.. 경악 과 한숨이 푹푹 나오는지라..
그리고 정리또한 혼자 쉽게 할수 없어서 참고할만한 좋은 글 안내 합니다.

http://loved.pe.kr/515

설마 링크거는것도 저작에 걸리진 않나 싶기도 하고,
무슨 글하나 쓸때마다.. 저작권에 걸리지는 않는건가 싶고..
이미지 올릴때조차 이제는 직접찍은게 아니면 Fickr 에서 검색해서
이미지 링크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왠만하면 이미지, 음악, 개인 저작물등은 예전처럼 손쉽게
Copy & Paste 하던 습관이 없어졌구요..

이젠 링크걸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출처를 밝히고 글을 복사해 와도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것 같드라구요.

하아~
무튼.. 모든분들 조심 하시구요.
저도 정리된 내용을 좀 읽어보구, 블로그 내용들을 정리해야겠네요.
(뭐 대부분 스스로 작성한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몇몇 개는 비공개로 가야할듯..)

ps. 여러 악조건들이 점점 늘어나는듯 합니다.
블로거님들 모두 힘내요! 화이팅!!
Posted by 햇 님
News2009. 7. 2. 15:26
http://twinblog.tistory.com/24

티맥스 원두우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해당 URL로 가면 티맥스 공식 블로그의 포스트를 볼수 있다.

IT 관련 뉴스 기사를 통해서 논란을 일으켰던 스크린샷에 대해서는
디자인 초안의 사진이 잘못 전달되었다는 해명을 하였고, 이하 다른
스크린샷들은 기사를 통해 알려진것과 크게 틀리지 않았다.

주로 중점을 MS 쪽 테마에 익숙한 유저들이 많아, GUI 쪽이 상당히
XP와 흡사하고, 오피스도한 마찬가지다..
오피스는 특히나 오픈오피스와 너무 흡사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다.

스크린샷을 보고 나서의 개인적인 의견을 덭붙이자면..
조금은 실망스럽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겉모양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지만.. 이를테면...
짜장면 과 짬뽕...  둘다 특색이 있는데... 둘다 먹고 싶어서
만들어진것이 "짬짜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한 스샷이다.

실제 시연해본것도 아니요, 그저 스크린샷 몇장이지만..
기대감이 확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또 공식 블로그의 관리자는 그저 할수 있는 말이라고
"7월 7일에 뵙겠습니다" , "7월 7일에 확인 가능합니다."   라는것 뿐이다..
아직 공개 이전이라 확답을 할수 없다는 말이긴 하지만..
관심어린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달수 있는 댓글이 저정밖에 되지 않는다니..

국산 토종 OS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꺽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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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티맥스OS 개발자라는 분이 어떤 까페에 올린 글이 있다고 하는데..
읽어보고 그 내용을 첨부하려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인지라 내용에서 제외했습니다.
Posted by 햇 님
News2009. 6. 19. 16:37

아이폰의 출시에 대한 말들이 작년부터 떠돌았던걸로 기억한다.
지금 내 친구들과 주변 지인들 모두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 아이폰..
작년에도 KT 에서 출시한다, 혹은 SKT 에서 협상중이다 하는 말들은 무성했다.


DSCF6957
DSCF6957 by VoIPm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나도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길 바래왔던 1人 이었다.
마침 나의 핸드폰은 그당시 IM-3000 이었다...   구입한때가.. 2001년 이었으니...
대략 7년정도된 모델이었다...  4poly 오케스트라화음(?) 과 4gray 의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했었던 스카이 폴더
아이폰 출시 소식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다른 폰을 구매하였다는...
슬픈이야기죠.......


가 끝이 아니자나 !    (잠시 삼천포로...)

일단 작년까지는 출시될 예정이 아예없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구경도 못해보겠거니 했다.

그러다가 다시 아이폰 출시 관련한 기사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이 낚시 기사였고, 사실 무근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또다시 반복!

많은 이들의 생각들, 의견들이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친구들의 이야기와 기사 등등을 보고난뒤)

과연 아이폰 출시로 우리나라의 통신업체 (SKT, KTF, LGT) 가 수익을 낼수 있는 사업이 있을까?
앱스토어를 통한 프로그램의 자유로운 다운로드, 사용이 이루어질까?
무선인터넷을 자유자제로 쓸수있을까?

만약에..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더라도...
그게 과연 외국에서 쓰는 아이폰과 같을까?

결국은 통신사마다 자신들이 구축한 비지니스모델에 따라
아이폰 내부의 기능들에 칼을 들이대고 이름만 아이폰이 나오지는 않을런지  생각해본다.

앱스토어도 가능하고, 무선인터넷에... 적당한 요금제... 싼 단말기가격...
뭐 나름의 단점도 분명존재 하겠지만.. (AS 라던가 베터리 문제..)
현재 아이폰의 기능을 재대로 살릴수 있다면 아이폰의 무한한 매력에 나도 빠져들것만 같다.

문제는 출시....



패러디 동영상
Posted by 햇 님
News2009. 6. 16. 13:56
이전부터 들려오던 토종 국산 OS 개발...
티맥스에서 결국 그 대단한 도전의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7월 7일 발표 예정으로, 대대적인 행사 준비도 하고 있다.
http://www.tmaxwindow.co.kr/

그들의 대단한도전이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를 보여주고
얼마나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모르겠다.
아직 뚜껑은 열리지 않았고,
기사를 통해 들려오는 OS의 성능이나, 티맥스에서 개발한 오피스, 브라우저 등등
장미빛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나..

과연 MS가 점령하다시피한 우리나라의 OS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킬만할지...
기사내용처럼 정말 기존의 윈도우 성능보다 우수할지...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특히나 돈주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것에대해서...
저작권, 지적재산권에 관해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인식을 통해서 보자면...
과연 얼마만큼의 이익이 나올까도 생각해본다.

이런 저런 이야기는 7월 7일로 예정된 발표가 되고 나서 더 정확한 얘기가 나올듯하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내가 자주보는 무한도전 이라는 예능프로그램처럼..
처음에는 비록 무모한 도전으로 사람들로부터 주목받지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가꾸어서 계속이어져 가는 무한도전의 신화같이 되길 빌어본다.
Posted by 햇 님
News2009. 2. 17. 17:27
개인적으로 애자일 과 XP 에 관련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이름만 들었을 뿐이었고..
이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체 쏼라쏼라 지껄이고 다닌적도 있었다.

그리고 작년 2월에 9회 자바 컨퍼런스에서 김창준 이라는분(그때 첨으로 알았다.)이
"애자일에 관한 7가지..."   제목도 잘 기억은 안난다..   무튼!

애자일과 XP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다.
솔직히 강의시간에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듣는이들로서는 불만이 있었겠지만...
당당히 사정 설명을 하며 양해를 구했고,,,

특히나 짧지만 인상깊은 강의를 통해서 애자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이래저래 애자일도 슬렁슬렁했는데..
웹을 뒤지다가 그분이 운영중이신 블로그를 찾게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지금 내자신에게 도움이 될 글도 찾았다

파랑새신드롬

이글을 보면서 많은걸 느꼇다... 다른분들도 나완 다르지만 느끼시는게 있길....

Posted by 햇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