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24일(금) 도 쉬고 싶었지만 출근을 하여 약간은 연휴기분이 깨졌지만..
다음날인 토요일에 친구와 같이 영화를 보았다. ^^

# 날 닮은 최다니엘(?)
연애에 서툰 남.
왠지 꼭 나의 이야기 인거만 같았고,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 그가(최다니엘) 그녀의(이민정) 맘을 사로잡기위해
'시라노 연애 조작단' 을 찾은 그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처음에는 돈을 주고 받는 거래로, 타깃의 대상에게는 사기라고 봐야할 조작들을
해주는것을 보며,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마지막으로 흐를수록..
'시라노 드 벨쥬락' 이란 희곡 속에 "크리스티앙" 의 마음이 와닿았고,
의뢰를 한 최다니엘의 진실한 맘을 알수 있었던거 같다.
뭐 최다니엘이 아니라 단지 극중의 "상용" 이라는 캐릭터 차체가
연애에 서툰 나의 모습과 비슷해. 닮았다고 해본거다. 오해는 마시라 ㅠ
연애에 서툰 남.
왠지 꼭 나의 이야기 인거만 같았고,
영화를 계속 보다보니 그가(최다니엘) 그녀의(이민정) 맘을 사로잡기위해
'시라노 연애 조작단' 을 찾은 그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처음에는 돈을 주고 받는 거래로, 타깃의 대상에게는 사기라고 봐야할 조작들을
해주는것을 보며,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마지막으로 흐를수록..
'시라노 드 벨쥬락' 이란 희곡 속에 "크리스티앙" 의 마음이 와닿았고,
의뢰를 한 최다니엘의 진실한 맘을 알수 있었던거 같다.
뭐 최다니엘이 아니라 단지 극중의 "상용" 이라는 캐릭터 차체가
연애에 서툰 나의 모습과 비슷해. 닮았다고 해본거다. 오해는 마시라 ㅠ
# 현실속에서 '시라노 연애 조작단' 가능할까?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아니 현재에도 비슷한 상황들은 많다.
다만 전문적으로 돈을 받고 하는건 아닌듯하다.
내가 얘기하는건, 친구들의 도움이라던가 혹은 그녀의 지인들의 도움
같은걸 얘기하는거다.
만약 잘 풀린다면 도움준 이들에게 밥한끼, 술한잔 못살까? ^^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아니 현재에도 비슷한 상황들은 많다.
다만 전문적으로 돈을 받고 하는건 아닌듯하다.
내가 얘기하는건, 친구들의 도움이라던가 혹은 그녀의 지인들의 도움
같은걸 얘기하는거다.
만약 잘 풀린다면 도움준 이들에게 밥한끼, 술한잔 못살까? ^^